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덴탈픽 DP-1000K 입니다.
지인 찬스로 복지몰에서 35,000원에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구매에 도움이 될까 하여 몇 자 적어봅니다.
제품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 1개, 보관용 파우치 1개, 기본 제트팁 2개 (하나는 본체에 달려있음), 잇몸 침투용 팁 1개, 사용 설명서, 그리고 usb 충전 케이블입니다.
본체에 달려있는 윗 뚜껑에 물을 받아 아래에 끼우는 형태가 됩니다.
아래쪽에 보면 파란색의 연장 튜브가 보이는데, 처음엔 잘 안빠져서 도구를 이용해서 빼주시면 됩니다.
큰 통에 물을 채운 뒤 아래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조립하면 사용 준비가 완료됩니다.
제품에 대해 몇 가지 더 적어보자면,
배터리는 2000mAh / 리튬 이온 배터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최초 8시간, 일반 충전시 3시간이 걸린다고 나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한 지 약 3일정도 됐는데,
수압은 HIGH / LOW 두 가지이며, 개인적으론 항상 HIGH로 해놓고 사용합니다.
HIGH로 할 시 모든 치아 사이사이에 약 1~2초 정도 뿌리면 세정이 끝날 때 물이 바닥에 조금 남아있고, 한 번 사용에 200ml의 물이 부족한 적은 없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2019년 5월 27일 기준 59,000원인데 저는 친구의 도움으로 3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번 사용하고 있는데 치아를 잘 닦아서 그런진 몰라도 완전 만족한다 정도의 느낌 보다는 적당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 6만원의 돈으로 사기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저처럼 더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포스트 목록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제품리뷰] 포켓몬고 플러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포켓몬GO를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있을 아이템인 포켓몬고 플러스 입니다.
제품을 구입한 지는 벌써 한 달 정도 지났고, 지금까지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이용하였고, 국내에서 사면 배송비를 감안하더라도 훨씬 비싸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해외 직구를 이용하였고, 국내에서 사면 배송비를 감안하더라도 훨씬 비싸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안의 내용물은 usb-마이크로5핀 케이블과 포켓몬고 플러스가 들어 있습니다.
포켓몬고를 설정하는 방법은
1. 포켓몬고 메인 화면에서 몬스터볼을 클릭
2. 설정 클릭
3. 최하단의 Pokemon GO Plus 를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포켓몬고를 설정하는 방법은
1. 포켓몬고 메인 화면에서 몬스터볼을 클릭
2. 설정 클릭
3. 최하단의 Pokemon GO Plus 를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4. 그 다음 페어링을 하면 메인 화면에 우측 상단에 몬스터볼 모양이 나옵니다.
5. 그 몬스터 볼을 클릭하고 돌아다니면 아래와 같이 포켓스톱과 포켓몬을 발견하게 됩니다.
* 보통 포켓몬이 많거나 포켓스톱이 많을 때는 10초정도의 간격으로 알림이 옵니다.
* 포켓몬은 대략 2/3 확률로 잡히는 것 같습니다.
* 포켓몬을 잡을 때는 몬스터볼로만 잡으며, 슈퍼볼, 하이퍼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몬스터와 포켓스톱 간의 우선순위는 몬스터가 더 높아, 몬스터를 모두 사냥 후에야 포켓스톱 알림이 옵니다.
저는 자동버전 + 충전식을 샀기 때문에 일일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건전지를 갈아끼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2일~3일에 한 번 충전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옥션을 통해서 구매하였고, 배송비 만원을 포함해서 총 33,06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같은 곳에서 구매하실 분은 아래에 링크를 첨부해 두었습니다.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제품리뷰] 샤오미 미에어 프로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가성비 갑으로 알려져 있는 샤오미 미에어 프로입니다.
해외 배송이라 약 2주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했지만 마침내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미리 말해봅니다.
소음은 없다고 생각하면 되고, 제품 자체도 흰색이라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싸서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품은 위와 같은 박스와 스티로폼으로 잘 싸서 배송이 되므로 파손의 걱정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스티로폼을 열면 또 한꺼풀 있고, 이마저 벗겨내면 드디어 샤오미 미에어 프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뒷면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잘 보이라고 제가 테두리를 친 겁니다)을 열면 오른쪽에 보이는 전원 케이블과 변환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밑면에 보면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있으니 찾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변환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인데, 딱 맞지 않아서 헐겁지만 동작에는 이상이 없어 그냥 쓰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국내용 전원 케이블을 싼 가격에 팔고 있었으니 혹시 저와 같은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 혹은 전원 어댑터가 못미더우신 분은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에 미세먼지가 많을 줄 알고 구매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집에 미세먼지가 없어 괜히 샀나 싶기도 했지만 이왕 산 거 잘 쓰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말했듯이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며, 국내에서 사기보다는 조금 오래 걸릴지라도 해외배송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제품리뷰] 자동걷기 기계
최근 포켓몬 고에 빠져 있는데, 포켓몬 고에는 알까기라는 컨텐츠가 있다.
이 알까기를 위해서는 걸어야 하는데, 이 걷기를 대신해 줄 물건이 없는지 찾아보던 중 알게된 제품이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잘 동작하고 있고, 제품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제품을 받으면 위와 같이 나 대신 걸어 주는 애 라는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있고, 중국에서 만든 듯 중국어들이 써져 있다.
제품의 구성은 전기가 들어가는 둥근 판, 설명서, 충전 usb, 폰 거치대, 폰 지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둥근 판은 건전지로도 작동하며 건전지를 사용하거나 충전 usb를 사용한다.
조립 후 테스트에서 소음이 약간 있어서 아래에 마우스 패드를 놓았더니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총 3개의 앱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세 개의 앱으로 20분, 40분 단위로 측정하였고, 순서대로 0분, 20분 후, 1시간 후이다.
가장 중요했던 포켓몬 고인데, 제품이 열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분에 0.9km, 1시간에 약 3.1km를 걸었고 꽤나 규칙적으로 걸음수가 오름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는 캐시워크라는 앱 역시 걸음 횟수가 잘 증가함을 보였고, 여기서는 약 5.9km를 걸었다고 나온다.
마지막으로 캐시슬라이드라는 앱이고, 이 앱에서는 약 6.9km를 걸었다고 찍혔다.
각각의 앱들이 다른 결과를 보이긴 했지만, 제품이 잘 동작한다는 사실에 만족했고,
이 앱들을 잘 활용한다면 본전은 금방 뽑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였고 가격은 17,900 원이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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