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란?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와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이식성이 있고, 확장가능한 오픈소스 플랫폼이라고 kubernetes.io 에 정의되어 있습니다.여기서 워크로드란 주어진 기간에 시스템에 의해 실행되어야 할 작업의 할당량을 의미하며, 이 말은 쉽게 말하면 부하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컨테이너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 컨테이너를 알려면 또 가상 머신을 알아야 합니다.
가상 머신(Virtual Machine)과 컨테이너(Container)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는 둘 다 가상화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대상의 차이가 있습니다.가상 머신 (출처: https://www.docker.com/resources/what-container) |
하이퍼바이저 (출처: ko.wikipedia.org/wiki/하이퍼바이저) |
컨테이너 (출처: https://www.docker.com/resources/what-container) |
결국 둘의 차이는 게스트 OS가 있는지의 차이가 되는데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가상화를 할 때 가상 머신은 각 머신마다 OS가 올라가기 때문에 컨테이너에 비해 더 많은 리소스(메모리, 디스크 용량)가 필요합니다.
도커(Docker)
앞서 말했듯이 도커는 컨테이너의 개념을 구현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림과 같이 도커는 대몬과 컨테이너, 이미지, 레지스트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몬에서는 클라이언트로부터의 API 요청을 수신하고, 이미지, 컨테이너 등의 도커 개체를 관리합니다.
레지스트리에는 도커 이미지들이 저장되며, DockerHub에서 이미지를 검색하여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부터는 쿠버네티스 관련하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몬에서는 클라이언트로부터의 API 요청을 수신하고, 이미지, 컨테이너 등의 도커 개체를 관리합니다.
레지스트리에는 도커 이미지들이 저장되며, DockerHub에서 이미지를 검색하여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부터는 쿠버네티스 관련하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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